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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킹통장 금리비교 / 파킹통장 CMA 비교

     

    한동안 금리가 오르는가 싶었는데 다시 금리가 내려가고 있습니다. 기준금리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예금 적금의 금리는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럴때에는 장기간 묶어둘 수는 없지만, 예금통장에 방치하기에는 아까운 돈 어디에 두는 것이 좋을까요? 요즈음 많은 분들이 파킹통장과 CMA 통장을 많이 사용하고 계시는 데요. 이 중에서 연3% 이상의 이자를 주는 파킹통장의 금리비교를 해보았습니다.

     

     

    목차

    ● 파킹통장이란
    파킹통장 금리비교
    ● 파킹통장 장점

    파킹통장과 CMA, MMF 차이점

     

     

     

     

     

     

    파킹통장이란?

    파킹통장이란?

    파킹통장이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파킹은 PARKING 이라는 주차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차를 잠시 주차했다가 빼는 것처럼 우리의 돈을 잠깐 두었다가 언제라도 뺄 수 있는 통장이라는 의미입니다.

    1금융권 보다는 제2금융권과 같은 저축은행이나 인터넷 은행에서 파킹통장 상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통 3% 이상의 금리를 주고 있습니다. 

     

     

    파킹통장 금리비교

     

    파킹통장의 금리는 아래 표와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은행에 따라서 우대금리 적용의 기준이 다르니 꼼꼼히 읽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금리로 적용하셔서 최대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곳을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OK 저축은행(OK읏백만통장2) :100만원 이하 우대금리적용


    OK읏백만통장2는 읏맨 유튜브 100만 구독자 달성 기념 상품으로 금액대별로 기본금리가 다르게 적용됩니다. 100만원이하의 금액을 넣어두기 좋은 파킹통장입니다.

    100만원까지 기본금리 4.5%(세전), 우대금리 적용시 최고 5%까지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우대조건은 저축은행을 제외한 시중은행과 증권사 앱에서 제공하는 오픈뱅킹에 OK읏백만통장2를 등록할 경우 0.5%(세전) 적용이 되며 등록해제시에는 해제 익일부터 우대금리가 미적용 됩니다.

    1백만원이 초과 ~ 5백만원 이하일 경우 세전 연 3.5%, 5백만원 초과~2천만원 이하 연 3.0%, 2천만원 초과분에 한해서는 연 2.5%의 기본금리를 적용합니다.

     

     

     

    SC 제일은행 (제일EZ)통장 : 4월 2일까지, 신규개설자에 한해 우대금리적용

     

    제1금융권인 SC제일은행의 파킹통장으로서 기본금리 2.6%이나 우대금리 적용시 최대 4.1%까지 적용이 됩니다.

     

    ✔ 우대금리조건은 SC제일은행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는 분에 한하여  6개월간 최대4.1%의 이율을 적용받게 됩니다.

    따라서 현재 SC제일은행 통장을 최근에 개설하셨거나 현재 SC제일은행 통장이 없으신 분들만 4%대의 이율을 받을 수 있습니다.

     

    ✔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된다는 점과 한도 없이 4.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 되겠습니다.

     

     

     

     

     

    파킹통장의 장점

     

    비교적 짧은 기간에 높은 금리제공 
    : 파킹통장의 경우 매일매일 이자를 주는 곳도 있고, 매월 이자를 지급하는 곳도 있습니다. 



    중도해지에 따른 불이익이 없음
    : 예적금의 경우 만기를 채우지 못하고 중도해지를 할 경우 만기 이율에 못미치는 턱없는 이율을 받을 수 있는데, 파킹통장의 경우 수시입출금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도해지에 따른 불이익이 없습니다.

     

    요즘같은 금리 변동성이 큰 시기에는 주식이나 채권, 예,적금과 같은 곳에 묶어두는 것보다는 마땅한 투자처를 찾을 때까지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파킹통장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파킹통장과 CMA, MMF 차이점

    파킹통장과 CMA, MMF와의 차이점

     

    파킹통장은 은행에서 운영하는 상품이며, CMA와 MMF는 증권사에서 운영하는 상품입니다. CMA와 MMF도 파킹통장과 같이 입출금이 자유로우며 하루단위로 이자가 붙는 점이 유사합니다. 

     

    • CMA (Cash Management Account)는 자산관리계좌라고 부릅니다. 증권사가 채권, 기업어음 등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은 곳에 투자해 발생한 수익을 통해 약정된 이자 혹은 수익률에 따른 이자를 지급하여 줍니다.

     

    • MMF(Money Market Fund)는 증권사가 금리가 높은 단기금융상품을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여 발생한 수익에 대해 이자를 지급하여 주는 상품입니다. CMA와 비교하였을때, CMA보다 투자 수익률이 좋을 수 있으나 원금도 잃을 수 있는 상품이기에 유의하셔야 하겠습니다. 

     

    파킹통장과 CMA,MMF의 차이점은 주체의 수익 운용방식과 예금자 보호여부로 볼 수 있습니다.

     

    주체의 수익 운용방식 : CMA와 MMF의 경우 증권사가 투자를 통해 수익을 벌게 되지만, 파킹통장의 경우에는 은행의 예대마진(대출로 벌어들인 수익)으로 운용이 됩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증권사의 CMA, MMF보다 파킹통장을 더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예금자 보호여부: 파킹통장의 경우 5천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되지만, 증권사 CMA, MMF 통장은 예금자 보호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단, 우리종합금융사만 유일하게 적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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