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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즈음 7월부터 전기요금이 오르면서 가계경제의 부담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데요. 정부와 지자체의 친환경 정책에 따라 내가 사용할 전기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면 가구당 60~75민원을 지원해주는 제도가 있어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바로 가정용 미니태양광 설치비를 지원해주는 22년 미니태양광 발전설비 보급사업 인데요.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면 정부에서 지원을 해주는 것과 같이 미니태양광도 보통 설치비의 80~90%에 해당하는 60~75만원 정도의 지원금을 지급해 주고 있습니다.
목차 - 미니태양광보급사업이란? -설치로 인한 효과 -지원금액 -설치 및 신청절차 |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이란?
미니태양광이란 베란다 등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미니 발전소를 의미하는데요. 이렇게 설치된 미니태양광은 전기를 만들어 가정내에서 그 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설치로 인한 효과
미니태양광 설치를 하게 되면 330W기준 월평균 25~35wh가량(약 5~8천원)의 전기요금에 해당하는 전기를 생산해내어 이 전기를 가정내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크기가 크지 않다보니 생산해내는 전기도 작지만, 전기요금을 절약하면서 환경을 살리는 역할도 할 수 있는 1석 2조의 방법입니다.
또한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하신다면 절감된 전기량(5%이상 감축시)만큼 인센티브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지원금액
태양광 모듈을 설치하는 데에는 비용이 70~80만원 정도 들게 됩니다. 따라서 전기요금을 조금 아끼려고 설치비용을 크게들이기에는 부담이 될 수도 있는데요, 이러한 부담을 낮춰주고자 전국의 여러 지자체에서는 설치비의 80~90% 정도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원금을 받게 된다면 본인 부담금은 대략 6만원~10만원정도가 되기에 1년만 사용을 하게 되어도 설치비를 만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소득층의 경우에는 무료이거나 자부담이 훨씬 더 줄어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각 업체별로 제시하는 가격이 다르기에 꼼꼼히 알아보시기를 권해드리는데요.
서울시의 경우에는 여러 문제점들로 인해 올해부터 아파트는 사업이 중단이 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미니태양광은 전기 생산량이 작긴 하지만 정남향의 햇빛을 많이 받는 지역이라면 전기를 더 많이 생산할 수 있고, 전기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에는 남은 전기를 역송전하여 전기요금을 차감받을 수 있습니다.
역송전을 하시려면 별도의 계량기를 달아야만 역송전이 기록된다고 하니 이점 유의해 주세요
아이가 있어 전기를 많이 쓰는 가정같은 경우 누진세로 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만 해주어도 톡톡한 역할을 해줄 것 같습니다.
설치 및 신청절차
신청은 자신의 거주지의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미니 태양광'이나 '태양광' 검색하셔서 지원사업 유무를 먼저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전국 몯느 지자체가 시행되고 있는 것이 아니기에 지원이 되는 곳에서만 설치 후 설치비에 따른 지원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 후 지자체와 계약한 업체를 통해서 태양광 모델을 선택하고 설치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설치합니다. 이후 업체에서 지자체로 신청을 해주게 됩니다. (혹은 본인이 따로 지자체에 신청해야 할 수도 있으므로 지자체 공고를 확인해 주세요)
이렇게 설치가 되었다면 스마트폰 앱에 연결해서 실시간 발전량, 누적발전량, 총 절약 금액 등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미니태양광 보급사업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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